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7화. 「えきびるコンサート」 역사 콘서트 === ||<-2> {{{#00ccff 7화. 역사 콘서트}}} || ||<-2> [[파일:교토역 쪽 홀에서 합주하는 취주악부.png|width=530]] || ||<-2> {{{#000000 교토역 쪽 홀에서 합주하는 취주악부}}} || || 콘티 및 연출 || 후지타 하루카 || || 작화감독 || 오카무라 코헤이, 니시야 후토시 || || 방영 || 2016년 11월 17일 || ---- 얼마 후 취주악부는 [[교토역]] 빌딩 쪽 콘서트홀을 빌려 연습했고 하루카에 따르면 취주악부로 유명한 후쿠오카 현에 있는 학교인 세이라 여고도 같이 올 예정이었다. 다들 기대하는 가운데 쿠미코는 옆에 앉은 아스카의 표정이 편치 않은 걸 본다. 연습이 끝난 뒤 노트를 정리하러 내려가던 쿠미코는 교무실에서 성적이 떨어졌다며 교감과 타키 선생에게 항의하는 아스카의 어머니를 멀리서 봤다. 어머니는 아스카의 성적이 떨어졌다며 취주악부를 그만두게 하려고 찾아온 것이다. 타키 선생이 퇴부 신청서를 받지 않겠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예전에 색소폰을 하던 3학년이 그만둘 때(=아오이)는 승인했으면서 왜 아스카는 안 되는 건지 물어봤다.[* 소설 3권 48페이지에 따르면 어머니는 고3 여름방학 때 그만둔다는 조건으로 아스카의 취주악부 활동을 허락했다.] 그러자 타키 선생은 아오이는 자발적으로 그만둘 의사를 밝혔지만 아스카는 어머니의 강요 때문에 그만둬선 안 된다고 답하며, 어머니는 얘는 내가 어릴 때부터 혼자 쭉 키웠는데 부활동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고 고집을 꺾지 않았다. 다시 타키 선생은 아스카에게 다른 결격 사유는 없다고 말하지만 어머니는 그만두기 싫다고 말한 아스카의 뺨을 때린다. ||[[파일:어머니에게 맞은 아스카.png|width=530]]|| || {{{#000000 부활동을 그만두라고 강요하는 어머니에게 항의하다가 따귀를 맞은 아스카}}} || 잠시 후 화가 가라앉은 어머니는 아스카에게 사과했고, 그 날 아스카는 타키 선생에게 당분간 부활동은 쉬겠다고 말한 뒤 집에 돌아갔다. 당연히 취주악부 분위기는 뒤숭숭해졌고 쿠미코 등은 이대로 아스카가 그만두는 건 아닌지 걱정했다. 쿠미코와 집에 돌아가던 레이나는 아스카가 수험을 앞둔 시점에서도 부활동에 집중하는 건 그저 좋아서만은 아닌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쿠미코는 오디션 때 아스카의 모습을 떠올리며 걱정했다. 다행히 다음 날 아스카가 정상적으로 등교해서 부원들은 일단 안심했다. 아스카는 나츠키를 불러 잠시 할 말이 있다고 부르며, 그 동안 타키 선생은 하루카에게 홀 연습 때 바리톤색소폰 솔로 부분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그 부분은 하루카가 맡았기에 하루카는 긴장하며, 카오리가 부르자 따라갔다. 옥상에서 만난 일행은 아스카에게 어머니가 학교에 전화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스카는 별 일 없을 거라고 말했지만 다음 날부터 부실에 오지 않았다. 아스카 없이 연습하며 시간이 지난 1주일 후, 쿠미코는 음악실을 떠나 내려가던 길에 같이 연습하던 나츠키와 노조미를 만났다. 한편 카오리도 아스카의 악보를 읽던 하루카를 찾아와 아스카에게 따로 연락이 없었는지 묻고, 하루카는 다른 연락은 없었다고 말했다. 어쩌면 아스카는 우리와 다른 길을 걷고 있었는지도 모른다고 하루카가 말할 동안 찾아온 유코는 교감이 아스카의 퇴부 신청서를 대신 승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음 날, 아스카를 신경쓰던 부원들은 연습에 집중하지 못했고 유코는 타키에게 아스카가 퇴부 신청서를 제출한 게 사실인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타키는 유코에게 그건 사실이 아니라 답하며, 소문에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하며 부실을 떠났다.[* 애니에서 타키는 유코에게 답하고 곧바로 부실을 나가지만, 소설 3권 60~62페이지에서는 좀 더 남아서 부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다독인 뒤에 떠났다.] 타키가 떠난 뒤, 하루카는 불안해하는 부원들을 설득하려 단상에 올랐다. 그 동안 아스카가 잘 한다는 걸 알았다고 운을 뗀 뒤, 우리가 너무 기대를 많이 걸어서 부담을 준 거 같다고 말한 하루카는 그 동안 우리가 아스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이번에는 우리가 아스카를 도와주자고 부원들을 다독였다. 하루카의 말이 끝나자 유코는 자리에서 일어나 "너무 앝보지 마세요. 그런 말 안 해도 다들 따라갈 생각이에요"라 말하나 뒤에 선 나츠키가 "넌 네가 좋아하는 선배^^카오리^^에게 사사로운 감정을 너무 끌어들이고 있잖아"라 놀려서 투덜거렸다.[* 소설에서는 하루카가 말했다(3권 66페이지).] 부원들이 웃을 동안 하루카와 카오리는 미소지으며, 방과 후에 하루카는 교무실로 타키를 찾아가서[* 타키 책상에 놓인 사진은 6화에서 쿠미코가 본 사진이다.] 바리톤색소폰 솔로에 자원했다. ||[[파일:하루카 솔로연주.png|width=530]]|| || {{{#000000 바리톤 색소폰 솔로를 맡아 연주하는 하루카}}} || 홀에서 연습하는 날 쿠미코는 연습하러 온 아즈사와 만나 이야기한 뒤 부원들과 합주 순서를 기다렸다. 그 동안 찾아온 아스카를 만난 하루카는 이번에 솔로를 맡게 됐다고 말하며 응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당연히 아스카는 들어줬고 취주악부는 홀 밖 야외무대에서 [[타카라지마]] 합주를 마쳤다.[* 미도리는 콘트라베이스가 아닌 베이스 기타를 연주했다. 참고로 이 두 악기는 주법 및 성질이 비슷하다보니 이런식으로 병행이 가능하다.][* TVA판에선 분량 문제로 인해 하루카의 바리톤 색소폰 연주후 합주씬이 끝나지만, 극장판에선 [[https://www.youtube.com/watch?v=ExvrVz5yl-M|합주 풀버전]]이 수록됨과 동시에 작화도 대대적으로 수정되었다. 아스카와 하루카 관련 추가씬도 있는터라 팬이라면 필견.] 한편 우지의 쿠미코 집에선 마미코가 집을 나서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